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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루어낚시/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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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2] 저~어기 [2013.12.22] 저~어기 올 겨울도 어김없이 저~어기로 전날 형과 너무 달려서 좀 늦었지만 달려 갔습니다. 형과 첫 포인트 도착 헉 ... 엄청난 배수로 물가가 저 멀리 보이더근요. 첫번째 진입한 포인트에서는 역시나 꽝 .. 형만 손톱만한 ..ㅋ 두번째 찾아 간곳에서 형은 메탈지그로 저는 핑루어표 메탈바이브로 꽝을 면했습니다. 공사때문에 엄청난 배수 ... 올 겨울 마릿수는 포기 해야겠어요... 어복 충만하시길...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2013.12.15] 대청호 [2013.12.15] 대청호 언제 낚시를 갔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간만의 낚시 짬낚 ~ 역쉬 꽝 ㅋ 대청은 참 ~ 사람을 가린다 ^^ 동서만 4자 초반 한수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2013.12.13] 간만에 형과 힐링 [2013.12.13] 간만에 형과 힐링 14일 동서와 낚시를 가기위해 신탄진 내려 가는 길에 조치원에서 형과 힐링 ~ 족박로 시작하여 ~ 멋진 울 형 ~ 술 먹던중에 눈이 내려 ~ 살짝꿍 발 도장을 찍어 주고 ~ 아침 7시까지 술을 마셨다는 이야기가... ^^ Hey! MR. Tambourine Man, play Song for me.
[2013.11.27] 시마노 알데바란 BFX 드레스업 [2013.11.27] 시마노 알데바란 BFX 드레스업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릴 냄새나는 분의 시마노 알데바란 BFX 입니다. 드레스없을 하실려고 한달 전 부터 핸들 등을 일본서 직수 하시고 ~ 기타 부속들을 교체 해달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핸들을 조립하시다가 못 느끼셨는지 ;; 스타드렉이 알데바란 BFX 용이 아닙니다. 두께가 두꺼워 드렉조절 할때 스타드렉 내부가 마모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검빨로 꾸미실려고 헷지조구사의 부속들로 ~ 분해 시작 ~ 내부는 깔끔합니다. 역쉬나 스타드렉의 두께가 두꺼워 딱 맞게 쏙 들어 가질 못해 드렉 조절시 아래 그림처럼 마모가 되었습니다. 핸들 조립하셨을때 분명 느끼셨을 텐뎅;; 비싼 돈 드렸는데 착각하고 다른 제품을 사신듯 합니다. 드레스 업하고 ..
[2013.10.05] 대청호 [2013.10.05] 대청호 어제 조치원서 재미있게 보내고 아침 신탄진 처제 집으로 고고싱 했습니다. 맛난 콩나물 해장국에 해장술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 대전까지 왔는데 대청호를 안가면 안되겠죠 ? ^^ 준비하고 동서랑 대청호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잔잔하니 ... 쉘로우에 붙어서 어슬렁 거리는 배식이들이 보이는데 반응이 없네요. 간신히 한 수 ㅠㅠ 스위밍으로 한 수 하고 입질 무 ... 점점 힘들어 지네요. 확 추워지면 메탈이라도 던지러 가야 겠습니다. 철수하는 길에 처제와 와이프를 위해 대전 한신포차 닭발 포장 ~ 이수 한신 포차 보단 맛이 없네요 ~ 동서가 좋은 술이 있다며 내온 앗 이 술은 ~ ^^ 흰머리도 검은 머리로 빠진 머리가 다시난 다는 유명한 술이네요 ^^ 겨울을 위해 메탈을 준비해..
[2013.10.04] 부안 [2013.10.04] 부안 어제 저녁 조치원에 계신 형이 "내일 오후 수업이 취소되서 낚시 갈려는데 내려 올래 ?" 와이프에서 인가를 받는데 와이프왈 "언제는 안갔어 ? 새삼스럽게 ㅋ " 그리하여 아침 6시에 기상해서 7시45분 기차를 타러 용산으로 ~ 도착하니 아직 시간이 남아 있네요. 조치원에 9시쯤 도착 형 오시기전 편의점에서 커피와 담배를 사는 중 도착하십니다. 바로 출발 ~ 어디로 갈까 ~ 고민하시는 형 부안이 궁금하시다며 부안으로 잡습니다. 가는 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오늘 자고 내일 가라 ? " "오잉 ~ 음 와이프에게 허가를 득하고용 ~" 어떻게 와이프에게 득할까 생각해 봅니다 ~ ㅎㅎ 10시 40분쯤 부안에 도착 정말 가깝다 ~ 하고 느끼고 처음 들어간 포인트 앗 그런데 채비 하..
[2013.10.03] 고삼지 보팅 [2013.10.03] 고삼지 보팅 고삼호수 새로 생긴 배스캠프에서 보팅 예약 ~ 5:30분에 조인하기로 하고 출발 하였으나 ... 문신형차의 네비가 반대편을 알려주는 바람에 10분 정도 늦게 도착 ... 도착해서 배스캠프 촌장님께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으신다 ... 불길한 예감... 그런데 ㅋ 캠프 위에 텐트에서 주무시고 계셨던듯 ㅋ 바로 6시에 출발 ~ 수면위로 올라오는 물안개 한폭의 그림 같은 ~ 현재까지는 녹조도 안보이고 물이 맑았다. 문신형 ~ 새벽형님 ~ 날이 밝아 오고 상류로 올라 갈 수록 녹조띠가 보이기 시작 ~ 새벽형님 엣지에서 한 수 ~ 42짜리 한수 또 추가 하시는 새벽형님 역시 고수 ~ 새벽형님 보다 좀 앞쪽으로 올라가서 엣지 부분 넘겨서 스위밍 해오는데 퍽 ~ 나무에 안감킬려고..
루어낚시 동호회.... 낚시 스승이 추천해준 동호회에 가입해 열심히 활동하고 했습니다. 골드배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곳이였는데... 까페지기를 내려 놓고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강등(?) 가입 인사뿐이 못쓰게 하는건 강등이 아닌 강퇴나 마찬가지... 해명도 없고 설명도 없고 쓴소리 하는 사람도 강등.. 잠깐이나마 지난 정권이 이대통령이 생각 났었네요. ... 반대 의견 가진 사람들 새로운 둥지를 틀고 까페지기를 내려 놓고 설명도 없이 우수수 회원들을 강등시키는게 잘 못 된거다라고 말한 분들까지 새로운 둥지를 만들게 하는 일이 생겨 버렸네요. ... 이 두 둥지에 계신 분들 참 좋은 분들인데 의견차야 어찌 되었던 낚시 즐겁게 하는 하시는 분들 좋은 분들이 그리워 두 둥지에 가입하고 반달이나 지났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