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2.낙생지 야습
손 맛이 그리워 금요일 밤이겠다 ~
낙생지 야습을 강행 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겨울 날씨 입니다. 야습하실때 든든히 입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오도방 타고 40분을 타고 와야 하니 후 ~
낙생지 올때 항상 스피닝만 들고 다녔는데 이젠 신무기만 들고 오네요.
야습무기 : 알데바란 BFS + 8lb + ml + 노싱커 (KEITECH 섹시 임팩트)
이번에도 낙생지 가보지 않은 포인트를 돌아 다니며 역시나 꽝 조사가 찾아오나 했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자리 잡고 있는 곳을 찾았는지 착수후 저킹 액션 하자 마자 바로 퍽 하며 힘 좀 써주는 녀석이 나왔습니다.
낙생지 최대어를 갈아 치웁니다. 맨날 1자 2자 만 잡다가 3자가 찾아와 주니 추위와 싸운 보람이 있습니다.
힘 좀 써준 3자 잡고 너무 추워서 바로 철수 해서 좀 아쉽지만,
이제 4자를 잡기위해 계속 도전 해야겠습니다.
어복 충만 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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