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3.대청호
조카 옷 가져다 준다는 핑계로 처제네로 출발 합니다.
하지만 등에는 가방을 메고 어깨에는 로드 가방, 손에는 장화든 가방을 메고 ~ ^^
새벽 4시쯤 일어나서 라면 및 커피도 챙기고 출조 준비 완료
필드 도착 그러나 너무 춥고 입질도 없고 ㅠㅠ
포인트 이동 했으나 역시 입질도 없고 춥고 가이드까지 얼어서 물에 담궜다 뺐다를 반복
또 그림 같은 사진 한장 건졌습니다.
동이 트고 포인트 이동을 결정 ~
추소리로 이동 윽 ~ 워킹 포인트 다 깨져 있고 캐스팅 할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이리 저리 추소리 던질 수 있는 곳을 찾아가며 어렵게 한 수 ~
히트채비 : 알데바란 BFS XG + L + 6lb + 노싱커
액션 : 호핑으로 오다가 트위칭 석어 가며 스테이 ~ 트위칭에 간사한 입질~
휴 정말 시즌이 끝나 가는 것인지 ~
아직은 아니 ~ 아니 ~ 되는데 말입니다 ㅠㅠ
어복 충만 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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