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4] 나주, 장성
악마의 취미를 알려준 스승과 간만에 출조 했네용.
도착하니 윽... 안개 때문에 올때도 고생했는디.. ㅠㅠ
수온은 알리에서 공수한 수온계로 측정해보니 18도
옅은 입질 한 두번이 끝이고 스승만 2마리....
아... 그리하야 전 오전은 꽝 ㅠㅠ
출발때 면꽝이 목표라고 했는데... 말이 씨가 되나..
옅은 입질 한 두번이 끝이고 스승만 2마리....
아... 그리하야 전 오전은 꽝 ㅠㅠ
라도 밥상 잘 먹고 2번째 포인트 상류...
역시나 생명체는... 눈 먼 녀석들은 없나보네요.
3 번째 포인트 송현제 아윽.. 여기도 물이... 어디든 심각합니다. ㅠㅠ
혼자 열심히 고민하다가 선택한 마지막 한 수...
이동시간 1시간 도착하면 1시간30분하고 나와야되는 상황.
모아니면 도를 ~~~ 외치며 이동
여기도 엄청난 배수에 1km를 들어가서 공략 ~
신의 한 수 였는지 말이 씨가 된것인지
진입하자마자 5자 달커덩,
바로 스승도 5자 덜커덩 ~ 4자도 달커덩 ~
모든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 갑니다 ~
달리세요.
어복충만 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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