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부터 비 소식
월요일 태풍
하지만, 세차 마려워서
금요일 밤~토요일 새벽
MND 실내 셀프세차장 예약
퇴근하고 집에 들러 용품 챙겨 달려갔습니다.
보닛 열어 놓고 열 식히는 시간에
실내 청소 후 외관의 오염물을 확인하니
그동안 비 때문에
물 때에 타르에 휴..
흰색이라 그런가 타르 정말 신경 쓰이네요.
타이어&휠
빗길 출퇴근이 많았기에 갈변이..
전 갈변 제거 터틀왁스 휠엔타이어를
사용합니다.
원뿔형 폼 랜스 보틀에
자신만의 스티커 붙이기
샤인프릭님 따라 해 보았습니다. ㅋ
프리워시
프리머스 1:10으로
도포하고 불려준 후
고압수로 하부 쪽도 꼼꼼하게 쏴주고
퓨리피카 1:10으로 도포하고
흘러내리는 동안
디테일 브러쉬로 틈새 공략 후
고압수로 헹구고
투버킷 본세차
한 판당 또는 하부를 닦으면
린스버킷의 워시보드에 문질러 오염물이
미트에서 떨어지도록 해 주고,
미트는 가압 없이 카샴푸를 머금은 무게로..
본세차 마무리 고압수로 헹구어 준 후
도장관리
AD 왁스오프 팍팍 뿌리고 테리어플로
탈지~
탈지제 뿌리고 미트나 스펀지, 테리어플로
큰 가압 없이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됩니다.
세린이라 이것저것 발라보고 싶은 욕심에... 자주 탈지하네요 ㅠㅠ
처음으로 외관에 철분제거 시도
보닛 보다는 후면에 많은 반응이
갬성의 핏물은 못 보았습니다.
고압수로 꼼꼼하게 헹구어 주고
드라잉 후 타르제거... ㅠㅠ
신경이 곤두서서 이번엔 제거되는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흰색 차라 매번 하고, 이번엔 많아도
너~무 많아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오토글림 타르 리무버 결국 6개월 만에
한통 다 썼네요.
다음엔 좀 편한 스프레이형
타르제거제를 써봐야겠습니다.
마무리로 이번 탈지의 목적
AD울트라슬릭 으로 마무리 ~
품절이라 써보지 못했던 제품
재입고 카톡에 바로 겟했는데...
이제야 써 봅니다 ㅠㅠ
설명 잘 읽어 보고 해 보니 작업하기 편했습니다.
전체 울트라슬릭으로 마무리
아 앞뒷문 안쪽틀은 직구한 TLC로
마무리했습니다.
사용한 케미컬들 정리하고 마무리 ~
타르제거제는 다 써서 헹구어서
버리려고 개수대로..
두고 온 것이 없는지, 다음 분을 위해
테이블 위 물기랑 정리는 기본임으로... 체크
잠시 숨 돌리고 집으로 =3=3=3
집에 가서 정리하고 씻고 그냥 골아떨어졌네요.
토요일 볼 일 보고 와서 결과물 감상해 봤습니다.
세차 마려운게 해소되고 너무 좋네요.
일요일 오후부터 내린 비가
월요일 출근길에도 내려서
사무실에 도착해서 눈요기하고
퇴근 후 집에 도착해서
비오기 전 세차의 결과물 감상해 봅니다.
스압에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Hey! Mr.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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