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3] 야습
토요일 혼자 야습 들어 가신 다는 야기에 덥석
오후 6시가 막배라고 하셔서 간당간당 ~
부랴 부랴 챙기고 냄새나는분 픽업하고 달려갔습니다.
섬안에서 저녁 해결하고 필드에 도착 ~ 아 똥바람 ...
꺽지형의 필드 설명 들었지만 똥바람에 스위밍대신 프리리그로 던져 봅니다.
입질 무....
그러나 바로 옆에서 나이스 ~ 를 외치십니다.
역쉬 홈그라운드 ~
사이즈는 48 .. 2모자란다고 아쉬워 하시는 ~ ㅎ
잠시 후 ~
홈그라운드는 훔그라운드 이신듯 합니다 ~ ^^
안되겠다 싶어 저도 쉐드웜으로 교체 ~
새로 장만한 따끈한 스티즈셋에 섹시한 스위밍 임팩트 짝퉁 ~ 투척 ~
잠시 후 로드가 그냥 확 ~ 어어어어 ~ 확 그냥 어어어 ~
실한녀석이 올라 왔습니다. 사진찍고 보낼려는 하는데 꺽지형 야 ~ 계측해보자 ~
그리하여 계측 ~ 띠용 ~ @@
위턱기준 54 ~ @.@ 굿 ~
스티즈셋 마수에 54 ~ 캬 어복있는 친구를 영입한거 같습니다.
홈그라운드이신 꺽지형 연신 뽑아 내시고 ~
나왔다하면 4자네요 ~
쉐드웜 스위밍에 저도 한수 추가 캬 ~ 손 맛 좋습니다 ~
옆에서 맨탈 오신 분 제가 약을 많이 올렸습니다 ^^ 분발하시라고 ~
입질이 뜸해지고 포인트 이동 ~
다시 꺽지형의 포인트 설명 ~
전 바로 장타 ~ 냄새나는 형은 라이트대로 연안 ~
훅 ~ 왔어 ~를 기분 좋게 외치시면 드디여 꽝을 면하십니다 ~ ㅋ
사이즈는 역쉬 4자 ~ 산란전이라 그런지 빵이 예술이였습니다 ~
그리고 소강상태 ~ 다시 붙었겠지 하며 처음 포인트로 ~
오 ~ 드디여 여기서도 스위밍에 한 수 하셨습니다. ~
슬슬 피로감이 몰려 오고 취침 ~
아침에 눈뜨자 마자 후닥닥 ~
사와무라 노싱커에 비드 끼우고 ~ 투척 ~
부지런한자 어복이 있으라 ~ ^^
멋진 손맛을 안겨 줍니다 ~ ^^
날이 밝았으니 철책이 있는 포인트로 이동 ~ 아 그러나 똥바람이...
춥게 잤는지 전 너무 추워서 적응이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 오호 ~ 날이 밝으니 기운이 나셨는지 ~
멋지게 한수 하십니다 ~
부지런히 잡으시는 냄새나는 형 ~ ^^
홈그라운드인 꺽지형은 두자리 수를 달려 가고 계시고 ㅎ
아침 바다 바람 정말 휴 ~ 징합니다. ~
이장님께 쫓겨나면 철수하자는 생각으로 연안 포인트로 이동 ~
장타용 지루 844와 우라노 ~ 5호 봉돌 ~ 프리리그로 캐스팅 ~
캐스팅 하자마자 ~ 꺽지형의 안내대로 ~ 입질 ~
실한 녀석들이 정말 많습니다 ~ 손 맛 굿이였습니다.~
장타에 또 한수 ~
드디여 꺽지형 두자리 수를 채우십니다 ~
낮이 되니 기운차리신 ~
오자라고 우겨 대시지만 계측해보면 꼭 모질랍니다 ^^
연안은 냄새나는 분의 홈그라운드가 되어 버린듯 잘 잡으십니다 ~
또 우기시지만 ~ 계측해보면 ~ ㅎㅎ
간만에 재미난 올해 첫 야습이였습니다.
또 하나의 진리
마릿수 노노 ~ 오짜면 끝 ~ ^^
어복 충만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로드 : 지루844 H, 스티즈 탑건 mmh
릴 : 우라노, 스티즈 100hl
채비 : 노싱커(스위밍입팩티팻짝퉁, 사와무라), 프리리그(더블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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