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4] 부안
주말 비소식에 낚시를 포기하고
금요일 낚시 스승과 집앞에서 술 ~ 퍼묵고 급 동해서
새벽에 일어나게 되면 가자구요. 한것이...
정신을 차려 보니 네비의 도착시간은 9시쯤이고 ~
결정 장애로 부안 갈까 성암지갈까 하다가 느긋하게 부안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부안 1시간 거리쯤에 부여백제휴게소
물도 좀 버리고 음료도 좀 사고 나오는데..
전 착하게 살아야 할 듯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차다 했는데... 형이 차 옆에 서계시고 ㅋ 아윽 ㅋ
휴게소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
오래간만에 형도 그것도 우연히 만나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ㅋ
오후 비소식에 처음 진입해보는 포인트로 느긋하게 진입
포인트는 포인트 인가 엄청 많은 사람들이 계시더근요.
주차된 차만 5대..
한적한 곳을 찾아 공략 ~
전 ... 입질 무 !!!
조용히 옆에서 힘을 쓰시더니
면꽝을 ~ ~ 하십니다..... 아윽 !!!
형들도 오시고 ~
아 민건형도 .. ㅠㅠ 면꽝을 ...
한참을 하다가 입질도 없고 포인트 이동하자고 하셔서
이동을 하였으나.... 윽..
저희만 보내고 형과 민건형은 다른곳으로 가신듯
둘만 남게되어 장화신고 진입하여 열심히 잡았습니다 ^^
쉐드 스위밍에
쉐드 스위밍에
블라스트에
쉐드 스위밍에 ~
프리리그 장타에
프리리그 장타에
블라스트에
블라스트에
또 블라스트에
블라스트에
블라스트에
블라스트에
또 블라스트에 ~ 잘 나와 주네요.
퍽퍽 치는곳 블라스트 던저 지면 쭈~욱 ~ 잼난 낚시
비가 와서 오전만 하고 온것이 너무 아쉬웠지만
형과 민건형이 기다리고 계신 내고향식당을 끝으로 힐링 지대로 하고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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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카톡으로 받으신분들도 있으시지만 ㅋ
지난번 평일날 반칙 낚시한 사진 첨부들어 갑니다.
흐흐
프리리그 장타에 연안 스베에 아주 빵이 물 돼지들 만나고 왔습니다. ^^
처음엔 잘 몰랐는데 이정구프로님 촬영을 하고 계셨다는 ㅋㅋㅋ
2 ~ 3주 내로 나오겠네요. 손 맛 많이 보고 가셨길 ~
어복축만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로드 : mmh, h
릴 : 6.3, 7.1
채비 : 프리리그, 스피너베이트, 드롭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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