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0] 안성천
반년 정도를 같이 낚시가자고 꼬시던 대낚하시는 작은아버지의 조르기 시전으로
강화 쪽실수로를 잡았으나 작은아버지의 급 포인트 변경으로 안성천에서 새벽야습 ~
상황은 물이 엄청 빠져서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한방을 위해 5인치, 4인치 투입...
그러나 반응 무 ㅠㅠ
새벽녁 드롭샷에 반응하여 어렵게 2자 한수 ~
그러나 이후 입질 무 ㅠㅠ
해가 밝아 오는데 안개가 엄청 드리워 집니다.
날이 밝아 상황을 보니 이런 연안은 수심이 50cm 정도 될 듯 하고,
평택호 쪽으로 걸어 내려가니 대낚하시는 분들이 엄청나네요.
짜치 배식이들도 보이지만 문제는 안문다는거;;
안성천 힘든 곳이네요.
아침... 드롭샷에 반응한 2자 하나 건지고
작은아버지와 이야기 중 붕어 올라오고 ~
도로가 막힐까봐 일찍 철수 했습니다.
조과는 붕어 6마리, 배스 2마리
대낚하신 작은아버지의 승 ~ 이였습니다. ㅋ
어복충만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Song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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