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흥창역] 주점-박연식당 지난 20일 목요일 셰프 동생에게 부탁한 화이트 와인 쇼블(클라우디베이, 화이트헤븐)을 받을 겸 해서 지인이 운영한다는 주점을 찾아 광흥창역으로 =3=3=3 가게 입구에 오크통이 인상적인 알고 보니 식당 뒤편에 양조장이 있다고 한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예약 취소하는 사람들 때문에 준비한 음식을 버리는 걸 막기 위해 예약금도 있다고 한다. 주인 인척 웍을 잡고 있는 셰프 동생과 진짜 주인이신 셰프님 스타트로 나온 음식 차와무시와 트러플크림 소스의 포치니버섯 라비올리 파스타에 셰프 동생이 가져온 레드 와인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레드와인은 처음 마셔봤는데 음.. 잘 모르겠다. 떫은맛이 좀 싫다고 해야 하나 ㅎㅎ 와인으로 목을 적셨으니 다음 술은 25도 이강주(조선3대주) 로 적셔 ~ 이강주는 끝 맛..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