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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루어낚시/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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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08] 고흥 [2014.06.06-08] 고흥 두번째 딸과의 여행 & 낚시 떠납니다 해창만으로... 해창만 가는길에 인증샷 무지개터널형님네 가족과 함께 도착한해창만두번째 낚시대를 잡아본 딸"아빠 빨리와봐 이상한 물고기가 잡혔어 ~ " ㅎㅎㅎ 블루길이 잘 잡는다...점점 씨알이...형도 한수 하시고둘셋넷 난 ㅠㅠ 겨우 한마리... 첫날 조과형 4수 딸 4수난 1수 ㅠㅠ 고흥의 빅사이즈 피자 ~ 다음날 아침 잠깐 나가 보았으나... 형님만 한수 하시고... 형수님과 조카와 딸을 위해서 오후는 나루도로 ~ 나루도 다녀와서 저녁피딩 잘 잡아네시는 울 형수초에서 ~앗 나도 한마리 잡았는뎅... 사진이 실종 ㅠㅠ올라오는 길에 형이 장어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공주에 유명하다는 장어집으로 ~꿀꺽 ~ 총 979km 장거리 여행 ~ 딸..
[2014.05.31] 야습3 [2014.05.31] 야습3 막배를 타고 또 다시 들어간 그 곳 역쉬 쉐드웜 스위밍에 ~ 손 맛 보고 야참 먹으며 해롱해롱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Hey! Mr.TamborineMan, play a Song for me.)
[2014.05.24] 안동호 [2014.05.24] 안동호 배스낚스의 메카라는 안동... 출발 일주일전 새벽형님꼐서 연락이 왔다 버린아 담주 안동가자 ~ !!! 앗 얼마나 꿈에 그리던 안동이던가 형님이 가이드를 해주신다뉘 처음 가보는 안동 설레임으로 1주일이 훅딱가버린 역쉬 낚시는 미친 취미 인듯 합니다. ^^ 집에서 23:30 분 새벽형님 댁으로 출발하였으나... 아 이런 김기사가 갑자기 맛이 가는 바람에.. 서빙고에서 길을 잘못들어 한바퀴를 돌아 조금 늦게 새벽형님댁에 도착해서 김밥사고 음료수 하고 하니 예상 출발시간 보다 늦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새벽형님과 따뜻한 커피한잔 하고 로드 : h, mmh릴 : 우라노(7), 스티즈 100hl(6)채비 : 노싱커(쉐드웜), 프리리그(더블링거,호그,섹시임팩트), 탑워터,크랑크..
[2014.05.17] 부안 [2014.05.17] 부안 간만에 스승과 동출이였지만 일이 생기셔서 혼자 출조 ~물이 불어 나는 것 같고 붙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떠납니다. 부여백제에서 피트 인 로드 : h, mmh 채비 : 노싱커에 관통비드, 프리리그, 텍사스 릴 : 우라노, 스티즈 100hl 두번 케스팅만에 입질 ~ 랜딩 성공 ~ 분위기 좋습니다.하지만.... 숏바이트 입을 열지를 않네요 ㅠㅠ 2주전보다 수위는 빠진 상태이고, 또 배서 분들도 많으십니다. 걸어서 안쪽까지 들어가 봤습니다. 그러나 허걱 공사한 흔적이 엄청나며 아직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발이 푹푹 빠져서 넘어지기 쉽고 마름이 좀 올라와 있고 녹조끼도 보이고 ㅠㅠ 스위밍 ~ 꼬리만 살짝 물고 먹질 않았습니다. 다시 장타 ~ 톡 ~ 계속해서 입질 받고 훅킹하면 미..
[2014.05.10] 야습 2 [2014.05.10] 야습 2 금요일 야습 들어가신다는 꺽지형에에 땡깡을 부려 토요일 또 들어 갔습니다. 올해 들어 두번째 야습 ~ 화요일 배수 소식을 듣고 비도 오고 했으니 좀 안정됐겠지 하고 생각하고 고고싱 ~ 로드 : h, mmh릴 : 우라노, 스티즈100hl채비 : 노싱커(스윙임팩트팻짝퉁) 프리리그(더블링거) 들어가자 마자 저녁 후딱 해결하고 바로 포인트 진입 ~ 지난주 5자 잡은 포인트 윽 지난주보다 물이 엄청 빠져 있었습니다. 돌연 허 이거 꽝 맞는거 아닌가 하는 .. 생각이 머리를 스쳐 갑니다. 그리고 잠시 후 해가 완전히 지기 전 지난 주와 같은 패턴으로 얼굴을 보여 줍니다. 본격적으로 해가 진 후 슬슬 시작 됩니다. 4자들의 화이팅이 ~ 입질이 뜸해지자 포인트로 이동 장타셋만 가지고 진..
[2014.05.05] 입학 [2014.05.05] 입학 몇일전 춘천에서 캐스팅 가르치고 이젠 어린이가 아닌 고1 딸아이와 동출 ~ 낚시를 오래할 생각은 없고 딸아이가 한 마리라도 잡게 하는게 목적인 조행을 합니다. 저도 입문한 그 장소 ~ 바로 부안 ~ 좀 늦게 도착한것도 있지만 어익후 ~ 부안와서 루어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많이 본건 처음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분들만 14분이 ... 속으로 아... 이거 이제 여긴 손이 많이 타서 오늘 딸 손 맛보는건 물건너 갔구나 하고 .. 냄새나는 형한테 빌린 울테2000 에 라팔라 L 대 드롭샷을 채비해주고 까먹었을 까봐 다시 캐스팅 하는법 알려주고 ~ 천천히 릴링 ㅇㅋ ? ^^ 옆에서 하는거 보다가 저도 캐스팅 ~ 앗 첫 캐스팅에 입질 ~ 아 그러나 ㅠㅠ 옅은 입질에 훅킹 미스 ~ 오호 생..
[2014.05.03] 야습 [2014.05.03] 야습 토요일 혼자 야습 들어 가신 다는 야기에 덥석 오후 6시가 막배라고 하셔서 간당간당 ~ 부랴 부랴 챙기고 냄새나는분 픽업하고 달려갔습니다. 섬안에서 저녁 해결하고 필드에 도착 ~ 아 똥바람 ... 꺽지형의 필드 설명 들었지만 똥바람에 스위밍대신 프리리그로 던져 봅니다. 입질 무.... 그러나 바로 옆에서 나이스 ~ 를 외치십니다. 역쉬 홈그라운드 ~ 사이즈는 48 .. 2모자란다고 아쉬워 하시는 ~ ㅎ 잠시 후 ~ 홈그라운드는 훔그라운드 이신듯 합니다 ~ ^^ 안되겠다 싶어 저도 쉐드웜으로 교체 ~ 새로 장만한 따끈한 스티즈셋에 섹시한 스위밍 임팩트 짝퉁 ~ 투척 ~ 잠시 후 로드가 그냥 확 ~ 어어어어 ~ 확 그냥 어어어 ~ 실한녀석이 올라 왔습니다. 사진찍고 보낼려는 하는..
[2014.04.27] 부안 짬낚 [2014.04.27] 부안짬낚 전날 카우동생과 조치원에 내려가서 새벽까지 술 ~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낚시 안갈줄알고 술 ~ ㅎ 그러나 아침 일찍 동생이 꼬십니다 ~ 우중전 우중전 ㅎㅎ 간만에 우중전 ~ 형이 일요일 오후에 일이 있으셔서 짬낚으로 부안으로 슝 ~ 역쉬 비가 내리고 마름은 아직 입니다. 폭풍 입질은 아니였지만 동생과 형은 쉘로우에서 입질 ~ 전 장타에서만 입질 짬낚 손 맛 보고 가서 다행인 조행 이였습니다. 물론 바지까지 젖었습니다. 어복 충만 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