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4.장성호.옥정호]
중국 출장 다녀와서 휴가 중 그동안 못한 손 맛을 보기위해 3일은 조치원형네 가서 월곡지 짜치 손맛 좀 보고
신탄진 처제네로 이동해서 동서와 함께 장성호를 떠납니다.
석호리를 가려 했으나 덩어리 손 맛을 위해 장성호로 결정 ~
로드 : 메듀사 L, 슈어캐츠 M, 스트라이커 MH
릴 : 알데바란 BFS, 콘퀘스트 DC 101, 코블스
채비 : 노싱커 (섹시 임팩트), 크랭크베이트(DC-100), 프리리그(더블링거, 섹시임팩트)
처음가서 꽝을 안겨준 장성호 이번엔 복수 하리라 ~ ~
아침 일찍 도착 했지만 피딩하는 모습이 보이질 않아 내심 걱정이...
수위는 이미 70% 떄를 치고 있고 전날과 별 차이가 없어 불안감을 좀 줄어 들었으나 ...
아직 입질도 못봤고 있는 와중 아래 쪽에서 동서가 형님 여기요 ~
불이 나게 아랫 쪽이로 포인트 이동 ~
바로 크랑크베이트로 첫 캐스팅하고 중층 운영중 ~ 시원한 입질 ~
하드베이트, 콘퀘스트 마수걸이 ~ 중국 출장 모은 돈으로 오자 마자 지른 콩DC101
아직 밀는 듯한 케스팅이 익숙치 않지만 ~ 사자 마자 마수걸이 단단히 하고 나니 믿음이 간당 ~
한 수 했으니 동서와 동서 회사 동료에게 자리를 내어 주고 조금더 아래로 내려가
mh대에 프리리그 채비로 장타 케스팅 ~ 바닥 호핑하며 오다가 또 강한 입질 ~
멀리서 랜딩할려니 손이 떨린고 ~ 아 이 얼마만의 손 맛인가 ~
두번쨰온 장성호에서 이런 징한 손맛 ~
또 똑같은 곳을 공략 ~
두번쨰 케스팅에 똑같은 운영에 또 강한 입질 ~
아 이런 한참 잘 힘겨루기 하며 대려 왔지만 중간에 그만 라인이 터져 버리는...
힘 좀 셨는데 라인 터지면 5자라고 했던가 ㅋ 마음 속 ~
라인 관리의 필요성을 또 절실히 느끼는 경험이 었다.
다시 그곳을 공략 이번에도 같은 패턴에 시원한 입질을 해주고 ~
터진 넘 보다 힘들 좀 적게 섰지만 그래도 장성 배스 힘이 어디 가랴 ~
오전 장성호를 맞치고 더이상 입질이 없어 옥정호로 이동 하자고 동서를 꼬득여 이동하기로 결정
오전 장성에서의 손 맛 인증 꿰미 샷 ~
점심시간 다되어 장성에 도착 했지만 일단 왔으니 던저 보고 점심이나 하자며 ~
포인트 진입 하였으나 이런 똥바람 작렬 ~
멀리 있는 동서와 동서 회사 동료 분 ~
동서와 동서 회사 동료분은 한수씩 하셨으나 아직 입질도 못받고 ~
점심 먹고 포인트 이동 ~ 꽝을 안겨준 포인트 인데
이번엔 어떨런지 ~ mh대에 프리리그 채비하고 바닥 드래깅 & 호핑 섞어가며 운영
옥정호도 역시 배식이의 힘이 장사다 ~
이렇게 힐링을 끝내고 신탄진 역에서 다시 서울로 ~
아직 스위밍에는 반응이 없고 바닥층을 공략해야 나오고 있었다.
중국 출장후 간만에 징한 손 맛에 콘퀘 마수걸이에 힐링 제대로 하고 복귀 ~
올라가는 기차안에서도 손이 얼얼하다니 ㅎㅎㅎ
어복 충만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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