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4] 쩌어기~
메탈 구입하고 겨울 배스 손맛을 위해 ~
도착하니 물이 엄청 배수가 되어있어 포인트 진입까지 20-30분을 걸어서 이동
아직 깜깜합니다.
슬슬 몸도 풀겸 탐색을 시작하는데 ~
덜컹 ~ 잼싸게 릴링 ~ 아윽 그러나 설걸렸는지 오다가 얼굴도 못보고 ㅠㅠ
또 다시 탐색 ~ 덜컹 ~ 이번엔 안놓친다 ~ 열심히 릴링 ~
이른 아침 실한 녀석이 손 맛을 보여 주네요 ~
해가 떠오르며 잔잔한 바람에 ~ 풍경이 좋네요 ~
쩌어기가 처음인데도 잘 잡아내는 다함께차차차 ~
장타에 나오니 손 목이 얼얼하네요 ~
허허 ~ 처음 오면 거의 꽝을 맞는데 참 어복 많은 다함께차차차 ~
제 신발 겉사이즈 32센티 ~
꽝기운이 보연던 건우아빠 ~ 아쉽게 면꽝 하네요 ~ ^^
ㅡㅡ 다리 쩔뜩거리며 참 대단한 열대과일형 미탸 ㅋ
오후 바람 터지고 이녀석을 마지막으로 서울로 고고싱 했습니다 ~
설 올라와 낚시 스승과 단골 전집에서 막걸리로 뒷풀이 ~
어복 충만 하시 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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