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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루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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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4.장성호.옥정호 [2013.05.04.장성호.옥정호] 중국 출장 다녀와서 휴가 중 그동안 못한 손 맛을 보기위해 3일은 조치원형네 가서 월곡지 짜치 손맛 좀 보고 신탄진 처제네로 이동해서 동서와 함께 장성호를 떠납니다. 석호리를 가려 했으나 덩어리 손 맛을 위해 장성호로 결정 ~ 로드 : 메듀사 L, 슈어캐츠 M, 스트라이커 MH릴 : 알데바란 BFS, 콘퀘스트 DC 101, 코블스채비 : 노싱커 (섹시 임팩트), 크랭크베이트(DC-100), 프리리그(더블링거, 섹시임팩트) 처음가서 꽝을 안겨준 장성호 이번엔 복수 하리라 ~ ~ 아침 일찍 도착 했지만 피딩하는 모습이 보이질 않아 내심 걱정이... 수위는 이미 70% 떄를 치고 있고 전날과 별 차이가 없어 불안감을 좀 줄어 들었으나 ... 아직 입질도 못봤고 있는 와중 ..
2013.05.17.사산지.청호지.고마제.옥정호.구이지 [2013.05.17.사산지.청호지.고마제.옥정호.구이지] 일주일 전부터 준하꺽지님을 꼬셔서 준비해온 전라도 출조 일주일 내내 그 생각 뿐이 없고 ~ ㅋ 수요일 사산지 죽돌이신 황과장님께 설명 듣고 출조 준비 완료... 목요일 퇴근하자 마자 씻고 밥먹고 준비하고 약속장소인 삼산체육관역으로 ~ 출조 인원이 준하꺽지님하고 두명이였는데 오호 ~ 김마니님, 정반장님, 정차장님 ~ 거기다 아침에 울 형까지 내려 오신다고 ~ 기분이 업이 됩니다 ~ 사산지에 도착하니 새벽1시경 ~ 라면에 약 좀 드리키고 ~ 진입 ~ 물이 계속 빠지고 있어서 이거 꽝 맞는건 아니겠지 하고 걱정은 되었으나 ~ 사산지에서 스승덕에 꽝한적이 없기에 살기를 버리고 집중 ~ 얼마 되지 않아 푸더덕 옆에서 준하꺽지님, 정차장님, 김마니님 잡아 ..
2013.05.03.월곡저수지 [2013.05.03.월곡저수지] 중국 출장 종료하고 5월 1일 한국으로 복귀 그 동안 못 한 낚시하러 신탄진가는 중 조치원 형 만나러 막차를 타고 조치원에 도착 12시15분 중국에서 맛보지 못한 회로 ~ 진하게 새벽 5시까지 ~ ㅎㅎ 육.해.공 중 고르라고 하셔서 해로 선택 ㅋㅋㅋ 기본 안주에 소주 잔을 기울이고 ~ 본 안주에 술잔을 또 기울이고 ^^ 새벽 5시까지 달리고 형 댁에서 취침 ~ 아침 10시쯤 기상하여 공주 맛난 짬뽕 집이 있다며 ~ 해장하러 ~ 고고싱 ~ 아직은 점심시간이 아니여서 아주 많지 않은 손님 ~ 가정집을 구조변경하여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고 종류는 짬뽕과 짜장 ~ 조촐한 메뉴 ~ 보기만 해도 침이 나올 비쥬얼 ~ 국물이 독특하고 깔끔한 짬뽕 ~ 해장으로도 굿 ~ 나오는 길에 허걱..
2013.04.05 - 06 천수만.무한천.남양만 2013.04.05 - 06 천수만.무한천.남양만 중국 출장이 15일 연장되어 청명절을 이용하여 잠깐 귀국하여 가족과 보내다가 도착을 알렸더니 여기 저기서 낚시 가자고 연락이 온다. 한달이나 낚시를 못했기에 바로 덥석 금요일 밤 출발 ~ 천수만 도착해서 통닭과 함께 간단하게 소주 한잔 하고 포인트 진입후 열심히 캐스팅 했으나 입질 무 포인트 몇곳 옴긴 후 새벽 무한천으로 이동 그러나... 역시나... 예당지 상류쪽으로 가서도 입질 무 새벽 6시에 온다던 비는 2-3시 쯤 부터 오기 시작하고 포기 하고 취침 아침에 일어나서 곰탕 한그릇 먹고 남양만으로 고고싱 그러나 똥바람 ㅠㅠ 하지만 한달을 손맛을 못봤으니 굴하랴 열심히 캐스팅 그런데... 한달 만의 손 맛 대낚시 하시는 분들의 쓰레기들이 눈에 거슬렸지만..
2013.03.01-02.해창만!!!! 2013.03.01-02.해창만 일주일 전부터 1박2일 시조회를 위해 면꽝을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덕기형에게 해창만 채비들 물어 보고 모자란거 준비하고, 비소식에 첫 보팅 스패츠에 오도방 우의까지 만반의 준비 ^^ 출장으로 한달반을 출조를 못하니 와이프가 허락해준 1박2일 출조권으로 황아자씨와 시조회를 떠납니다. 해창만... 배스 성지라는 곳... 기대반 걱정반 이미 장성호, 나주호 꽝 경험이 있어서 해창만까지 꽝 맞으면 안동호만 남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전날 살펴본 날씨 심상치 않습니다. 비, 바람 ... 훔 걱정이 밀려 왔습니다. 오후는 온도는 좋은데 바람이 ㅠㅠ 정말 꽝일까봐 걱정이 ... 새벽 2시 45분 황아자씨 댁에 도착. 비가 오는 바람에 7시에 보팅을 예약 하셨다고 ..
2012.11.09. 낙생지 야습 금요일 밤 어김 없이 오도방타고 40분 또 달렸습니다 ~ 면꽝을 위해 낙생지로 ~ 지난 주는 대전가느라 못갔으니 눈먼 짜치가 얼굴을 보여줄지 눈먼 덩어리가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며 짜치들 노는 모습도 안 보이고 ~ 아 이런 ~ 오늘 꽝 인가 ~~ 운 좋게도 덥썩 끌어 줍니다 ~ 코앞에서 수초까지 감아 가며 실랑이 하다 눈 먼 배식이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 히트 채비 노싱커 야마데스 ~ 좀 되어 보이길래 계측 ~ 딱 2% 부족하네요 ^^ 낙생지 저의 최대 사이즈 또 갱신 ~ 딱 면꽝만 이지만 점점 사이즈가 조금씩 커지는 재미도 있습니다 ^^ 어복 충만 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2012.11.03. 대청호 2012.11.03.대청호 조카 옷 가져다 준다는 핑계로 처제네로 출발 합니다.하지만 등에는 가방을 메고 어깨에는 로드 가방, 손에는 장화든 가방을 메고 ~ ^^ 새벽 4시쯤 일어나서 라면 및 커피도 챙기고 출조 준비 완료 필드 도착 그러나 너무 춥고 입질도 없고 ㅠㅠ 포인트 이동 했으나 역시 입질도 없고 춥고 가이드까지 얼어서 물에 담궜다 뺐다를 반복또 그림 같은 사진 한장 건졌습니다. 동이 트고 포인트 이동을 결정 ~ 추소리로 이동 윽 ~ 워킹 포인트 다 깨져 있고 캐스팅 할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이리 저리 추소리 던질 수 있는 곳을 찾아가며 어렵게 한 수 ~ 히트채비 : 알데바란 BFS XG + L + 6lb + 노싱커액션 : 호핑으로 오다가 트위칭 석어 가며 스테이 ~ 트위칭에 간..
2012.10.27.알데바란 BFS XG 청소 토요일 비에 출조를 못하고 집에서 릴 청소 감행 합니다. 한번 하고 나니 구조는 거기서 거기라 이젠 겁이 없는 초보 입니다.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할 필요가 없을진 모르지만 물기에 자주 노출 되는 부분이나 이 물질이 자리잡기 좋은 곳을 찾아 청소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원심 커버 부분에 잃어버리기 쉬운 스프링이 있습니다. 메커니컬 브레이크 부분 드랙 부분에는 드랙 조절시 소리를 내어주는 작은 부품이 스프링과 함께 있습니다. 잃어버리기 쉽게 생겼습니다. 스프링 와셔라고 해야하나요. 제가 알고 있는 스프링 와셔랑은 조금 다릅니다. 드랙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 오면 저부분에 이 물질이 잘 고착될것 같습니다. 기어 부분을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글쓰기 전 아이폰 사진들을 보니 ... ..